사소한 일에 갑자기 화를 내는 습관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.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.
마음을 다스리는 방법
1.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라: 감정의 원인을 파악하고,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.
갑작스러운 화를 내는 이유, 그 감정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이해한다면,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다.
2.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하라: 스트레스는 우리가 화를 내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 중 하나이다.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
배우고 일상적으로 적용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면, 화를 내는 습성을 줄일 수 있다. 일상적인 운동, 명상, 요가,
호흡 기술 등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.
3. 대인관계 기술을 개발하라: 다른 사람과의 대화 및 상호작용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. 대인관계 기술을 개발하면,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데 있어서 감정을 표현하는 데 능숙해지고, 갑작스러운 화를 풀어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.
4. 감정 조절 기술을 배우라: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. 감정 조절 기술은 긴장을 완화시키고, 화를 풀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. 감정 조절 기술로는,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, 긍정적인 자극을 받는 것, 문제 해결 전략을 적용하는 것 등이 있다.
5.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라: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중요하다. 갑작스러운 감정이 일어났을 때, 어떤 감정인지 파악하고 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.
6. 전문가와 상담하라: 갑작스러운 화를 내는 습성이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,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. 이를 부끄럽게 여기거나 어려워하지 말라. 전문가는 감정 조절 기술과 대인관계 기술, 스트레스 관리 기술 등 을 가르쳐 줄 수 있다.
필자의 소견
이러한 방법을 조합하여 화를 내는 습성을 극복할 수 있다. 물론 어렵겠지만 이런 노력들을 하다 보면 소위 욱 하는 성질을 고칠 수도 있다. 세 번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? 나 또한 욱 하는 성질에 이런저런 주워 담을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가 인간관계를 망친 경험이 꽤 많다. 지나고 나니 그때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막심하다. 위에서 이런저런 방법을 이야기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. 이 세상엔 정말 재주 좋은 사람들이 많고 그들 중에는 이런 상황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.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꼭 고치자!
댓글